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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여야 잠시 숨고르기...한국당 의원사퇴 실효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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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염원이던 공수처법 통과…역사적인 날"

심재철 "공수처, 결국 친문 세력 충견이 될 것"

[앵커]
선거법에 이어 공수처법도 이변 없이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여야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견제받지 않은 권력기관이 해체되는 데 의미를 부여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마지막 카드인 의원 총 사퇴 카드를 꺼내 들며 맞서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이승배 기자!

어제 공수처법 통과를 계기로 민주당은 검찰 개혁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피력하는 분위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