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자막뉴스] '공수처법 통과'에 대한 청와대·조국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靑 "논의 20여 년 만에 제도화…역사적인 순간"

靑 "견제·균형 시대적 소명 완수하도록 지원"

"검찰개혁 제도화 마지막 단계…국민의 힘"

문 대통령 "국회 볼썽사나운 모습…국민만 희생"

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 공수처 신설 법안이 통과되자 청와대는 논의 20여 년 만에 제도화에 성공했다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자축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공수처가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안 통과가 가능했던 건 검찰의 자의적이고 위협적인 권한 행사에,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