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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날씨] 올해 마지막 출근길 강력 세밑 한파...체감기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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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날, 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밤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9.7도를 보이고 있고요.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17도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여느 때보다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북부에는 올해 첫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