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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檢 '선거개입 의혹' 임동호·김기현 동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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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30일)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동시에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어제 오후 임 전 최고위원과 김 전 시장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세 번째 조사를 벌였습니다.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나온 임 전 최고위원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업무수첩 등 그동안의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