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 찬 공기 남하…오늘 '세밑 한파' 기승
오늘 찬 바람에 체감온도 영하 20℃ 안팎
새해 첫날도 추워, 서울 -6℃…방한용품 필요
해넘이 전국 선명…첫 해돋이 동쪽만 선명할 듯
[앵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영하 10도 안팎의 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새해 첫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해넘이, 해돋이 관람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9년의 끝을 강력한 한파가 배웅하고 있습니다.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25도의 찬 공기가 남하하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곤두박질하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영하 10도 안팎의 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새해 첫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해넘이, 해돋이 관람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9년의 끝을 강력한 한파가 배웅하고 있습니다.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25도의 찬 공기가 남하하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곤두박질하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