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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날씨] 세밑 한파에 전국 한파특보...오늘 서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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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 찬 공기 남하…오늘 '세밑 한파' 기승

오늘 찬 바람에 체감온도 영하 20℃ 안팎

새해 첫날도 추워, 서울 -6℃…방한용품 필요

해넘이 전국 선명…첫 해돋이 동쪽만 선명할 듯

[앵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영하 10도 안팎의 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새해 첫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해넘이, 해돋이 관람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9년의 끝을 강력한 한파가 배웅하고 있습니다.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25도의 찬 공기가 남하하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곤두박질하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