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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여상규 "추 후보자 본인이 기억 없다는데"...야당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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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의사 진행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소속인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과 같은 당 의원이 서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어제 청문회에서 추 후보자가 '출판비 1억 원 의혹' 등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비판이 이어지면서 청문회 진행이 지연되자 여 위원장은 추 후보자를 향해 자료를 충실하게 준비해 오전 안으로 제출하고, 제출이 불가할 경우 해당 위원에게 상세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