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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北전원회의 계속…"안전보장 위한 공세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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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원회의 계속…"안전보장 위한 공세적 조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29일) 열린 전원회의 2일 차 회의에서 자주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그러면서 대외사업 부문과 군수공업 부문, 무장력의 임무에 대하여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외교·국방 부문 외에도 국가 관리와 경제 건설을 비롯한 국가건설 전반에 대해 전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분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통신 보도 중 '전원회의는 계속된다'는 언급이 있어, 오늘 3일 차 회의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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