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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구치소 앞에서 좌우로 나뉜 "조국 수호"·"조국 구속"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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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에도 자정 넘어 진행…영장 기각되자 조국 지지자들 "우리가 이겼다" 연호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법원의 구속 여부 결정을 기다리며 대기한 서울동부구치소 앞은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까지 영장 발부와 기각을 각각 촉구하는 양쪽 집회 참가자들로 들어찼다.

26일 오후 2시를 전후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구치소 맞은편 인도에는 자유연대, 반(反)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 등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조 전 장관의 구속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