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 퇴임한 이강래 前 사장 규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이 직접 고용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퇴임한 이강래 前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판했습니다.

톨게이트 직접 고용대책위원회는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반년째 집단 해고 상태를 방치하던 이 前 사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표를 낸 건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해임을 요구하는 노조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이 前 사장의 사표를 수리해 사실상 총선 출마를 보장해준 청와대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