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4+1, 잔머리만 굴리는 여의도 타짜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4+1 협의체는 국민 주권은 무시하고 의석수 늘리는 데만 잔머리만 굴리는 여의도 타짜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법을 이번 한 번만 쓰고 버리자는 황당한 주장도 하는데 이는 국가와 원칙보다는 눈앞의 먹잇감에 정신을 빼앗긴 것이라며 누더기보다 더한 선거법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문희상 국회의장이 앞선 예산안 날치기 처리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한다면 한국당도 민생법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