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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울산 4층짜리 상가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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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8시 10분쯤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으로 사용되던 4층은 철거될 예정으로 머물던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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