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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정의당 "한국당 주최 규탄대회 참석자들이 당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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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린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규탄대회' 참석자들이 당직자와 당원들을 폭행했다며, 고소·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구체적인 피해 사실과 영상 자료를 확보 중이라면서, 일부 당원이 얼굴을 맞고 머리채를 붙잡히는 등 피해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도 국회 본청에서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던 길에 규탄대회 참가자들과 충돌하면서 안경이 떨어져 깨지는 등 봉변을 당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홍영표 의원 역시 한국당 지지자들에게 포위돼 경찰 경호를 받으며 국회 본청으로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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