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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발목 잡아"·"적반하장"...유치원 3법 놓고 여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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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유치원 3법에 건 필리버스터 철회하라"

"黃, 한유총과 특수관계"…한국당 농성장서 회견

박용진, 비리 유치원 공개…패스트트랙法 첫 지정

[앵커]
국회 본회의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패스트트랙에 가장 먼저 올랐던 유치원 3법도 표류하고 있습니다.

법안을 주도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한국당 농성장 앞으로 찾아가 발목 잡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렸는데 일촉즉발,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나를 밟고 가라'며 농성 중인 한국당에 찾아간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유치원 3법에 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