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경 끼고 기타칠 자신이 있을 때 유튜버 하라 (feat. 딩기딩) (영상)

유튜버들의 입을 통해 유튜브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목요일 저녁 6시 업로드 예정

[이데일리 김수연 PD] 초등학생 장래 희망 1순위가 유튜버인 시대다. 어색할 땐 “유튜브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면 아이스 브레이킹이 된다고 할 정도로 전 국민, 아니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유튜브에 열광하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를 막상 시작하려고 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촬영은? 편집은? 채널명은 어떻게 지어야 할지 1도 모른다.

‘유튜버 인명사전’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바이블 같은 프로그램이다. 핫한 유튜버, 떡상한 유튜버, 인기 있는 유튜버들을 만나 그들의 입을 통해 어떻게 채널명을 만들고 무슨 장비로 촬영하는지, 편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히 담고 있다. ‘유튜버 인명사전’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유튜버 ‘딩기딩’이다. 딩기딩은 자신의 채널을 “기타 강좌 채널 같지만, 사실은 기타가 등장할 뿐 다양한 재미를 주는 프로그이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딩기딩 채널은 기타 강습 프로그램이라 하기에는 지나치게 재미있다. 물안경을 쓰고 기타를 멜 정도로 패기 넘치고 재미있는 유튜버 딩기딩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