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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SNK, 중국 자회사에 336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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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SNK(950180)는 지분 100%를 보유한 해외 종속회사인 중국 낙완신대지과기유한회사(SNK 베이징 코퍼레이션)의 타 법인 증권 취득 자금 336억28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한 현금 출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SNK의 출자금 납입일은 중국 정부의 현금 출자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3월 31일이다. SNK는 “이번 유상 증자는 SNK가 SNK의 중국 종속회사에 현금을 출자해 자본금을 증자하는 것이어서 별도의 주식 발행이 없다”며 “타 법인 취득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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