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셰프’ 공연 모습. ⓒ동대문구 |
연말연시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서울 동대문구가 뮤지컬 공연을 선물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뮤지컬 '셰프’(CHEF:비밥의 새로운 이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셰프’는 비빔밥, 스시, 피자, 치킨누들 등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군무, 슬랩스틱 코미디, 비트박스, 비보잉 등으로 표현하는 역동적인 공연이다. 특히 넌버벌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셰프들의 좌충우돌 요리대결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 등 모두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까지 동대문구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600명(가족포함)을 모집하며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노인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이재원 노인청소년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 뮤지컬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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