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야간경관조명은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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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야간 시간대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한 것"이라며 "시가지 장식 조명을 통해 인근의 지역 상권도 살아나고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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