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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 성남 FC-감스트 게이밍-샌드박스, EACC 윈터 2019 넉아웃 스테이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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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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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한국 대표 성남 FC, 감스트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이 EACC 윈터 2019 넉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넥슨은 16일 피파 온라인4의 아시아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이하, EACC 윈터 2019)’의 ‘그룹 스테이지’를 마치고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8개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에 참여한 7개국 12개 대표팀 중 8개팀이 다음 라운드인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한국은 성남FC와 감스트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 3개 팀이 생존해 넉아웃 스테이지로 향했고, 중국 뉴비와 맨시티 e스포츠, 태국 PLM, 베트남 DXG, 싱가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연합팀 ‘FlashNRMOD’ 등 총 8개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 중국 DFB 게이밍, 베트남 팀 플래시의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됐고, 지난 대회 우승팀 태국 ‘TNP 레드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이번 대회의 치열한 승부를 가늠케 했다.

이후 8강~4강전이 펼쳐지는 넉아웃 스테이지가 19일부터 20일까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는 오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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