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함께한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 명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4000여 장의 연탄을 나르며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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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병원장은 “2019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에 함께해 주신 임직원들과 가족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 행사로 조금이나마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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