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서는 '책이 깊어지는 향', '책이 즐거워지는 소리', '책이 익어가는 맛', '책과 머문 하루' 등을 테마로 다양한 감각을 책과 연결한 체험공간이 운영되며 빛과 소리를 통해 올해의 책과 문장을 소개하는 행사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아방의 드로잉 클래스, 물리학자 김상욱, 작가 이슬아, 김보라 영화감독 등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또 초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독자 120명이 숙박 공간 보안스테이에서 1박 2일간 책과 함께 머물 수 있는 '북 스테이'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예스24 '올해의 책', '올해의 커버'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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