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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자막뉴스] 크리스마스 캐럴, 저작권 걱정 없이 틀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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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올해도 거리나 상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듣기는 쉽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은 대부분 이어폰을 꽂고 있어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박규민 / 서울 서교동 :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캐럴이 아니더라도 많은 판촉행사도 하고 다른 이벤트도 하니까 분위기는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크리스마스 캐럴을 마음껏 들으며 추억을 쌓았던 중장년층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