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변압기 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다. 효성중공업 측은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전력기기 수요 증가 및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지 생산기지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계획은 미국 내 설립 예정인 자회사가 변압기 공장을 인수하는 구조로 검토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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