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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종교 행사 아니다"...경찰, 전광훈 집회 강경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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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청와대 앞 전광훈 목사의 이른바 범국민투쟁본부 집회를 더는 종교 행사로 보지 않고, 강경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맹아 학교 학생들까지 심각한 소음과 쓰레기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서, 규정을 어기면 아예 방송 차량 등을 압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0월부터 석 달째 청와대 앞 도로를 차지한 전광훈 목사의 범국민투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