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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엿새 만에 잇따른 '중대 시험'...靑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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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엿새 만에 중대 시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청와대는 공식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북한이 설정한 '연말 시한'을 앞두고 북미 대화의 동력을 이어가는 게 과제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이번 '중대 시험'이 전략적 핵전쟁 억제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미국을 겨냥한 시험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