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여야, 본회의 무산 공방…"인내심 바닥" vs "여당 탓"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본회의 무산 공방…"인내심 바닥" vs "여당 탓"

어제(13일) 예정됐던 본회의 무산과 관련해 여야는 책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이 3당 원내대표 간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의회정치를 농락했다며 국민의 인내심은 이제 바닥이 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자신에게 유리하면 본회의를 문을 열고 불리하면 닫고 있다면서 사심 가득한 국회의장이 가세해 국회에서 전횡을 일삼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