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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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산시립박물관(관장 손옥분)은 지난 12일, 김은진(경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강사가 진행하는 '우리 보자기&포장 매듭'을 끝으로 2019년 기해년 박물관의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종료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2019년도 한해 동안 제13기 박물관대학, 어린이 박물관학교, 시민과 함께하는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 여름방학 특별체험프로그램, 진로체험프로그램,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 문화가 있는 날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산시민 4,977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리에 진행됐다.
손옥분 경산시립박물관장은 “올 한해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강좌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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