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2019 광고인의 밤’ 행사 가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제공=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회장 최종태)는 지난 12일, 호텔수성 3층 피오니홀에서 '2019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광고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대구경북 광고업계 종사자, 언론 관계자 등 약 2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광고인답게 평범한 송년회 형식에서 탈피, 무대 중앙에 위치한 대형스크린을 통해 회장 인사말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축사 및 격려사, 사업보고 등을 재밌고 간략한 영상으로 대신했다.

이어진 2부 문화공연과 교류행사에서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걸그룹 ‘플라이 위드 미’의 화려한 댄싱공연과 함께 다양한 경품행사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종태 회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광고인을 위한 자리에 딱딱하고 형식적인 송년회에서 탈피해 보고자 파격적인 내용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회원사 친목도모와 광고인과 언론인 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에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해 가슴 벅차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DGAAA)는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14개 회원사로 구성돼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광고마케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고산업 분야에서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