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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불발...한국당, 오늘 장외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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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오는 16일 오전 3당 원내대표 재소집

이번 주말 동안 합의점 찾기 위한 협상 이어질 듯

협상안 만들어져도 다음 임시회에서 표결 가능

與, 4+1 협의체와 한국당 사이에서 협상 줄다리기

[앵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어제 오후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 탓에 진통을 겪다 무산됐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도 실패했는데, 한국당은 오늘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어 청와대·여당을 겨냥한 여론전을 벌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본회의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 언제 열릴 수 있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