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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검찰 '홍대 일본인 폭행' 30대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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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홍대 일본인 폭행' 30대 징역 3년 구형

홍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서 길을 가던 일본인 여성을 모욕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심리로 열린 방 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동종 전력이 수회 있고, 동종사건 누범기간 중 범행했다"며 "과거 범행에서도 여성에 대한 폭력적 성향이 매우 강하게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방 씨에 대한 법원 선고는 내년 1월 10일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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