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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경찰, 범투본 등에 집회 제한 추가 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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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투본 등에 집회 제한 추가 통고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인근에서 장기 집회를 열고 있는 범투본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에 소음 규제를 강화하고 노숙을 금지하는 내용의 집회 제한을 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제한 통고에도 불구하고 112 신고가 계속되고 있고, 인근 주민 등의 탄원서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 제한을 통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목사가 총괄 대표로 있는 범투본은 지난 10월 3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노숙 농성을 하며 기도회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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