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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알림] 알프스 몽블랑 내다보며 150㎞ 슬로프 누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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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랑스 알프스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발모렐. [사진 클럽메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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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떠나는 원정 스키 여행이 인기입니다. 가까운 일본이 대세였다지만, 아무래도 꺼려집니다. 대신 유럽이나 북미 스키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럽 스키 원정이라. 상상만 해도 짜릿하지 않으신가요?

중앙일보가 프로와 함께하는 알프스 스키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프랑스의 ‘클럽메드 발모렐(Valmorel)’이 여행지입니다. 몽블랑이 보이는 알프스 자락 산골에 있습니다. 3월에 출발합니다. 3월에도 발모렐은 눈 세상입니다. 외려 한갓져 여유로이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슬로프는 해발 1440~2550m 높이에 87개나 펼쳐져 있습니다. 슬로프 길이를 다 합하면 150㎞가 넘습니다. 선수 수준의 실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전체 슬로프의 70%는 중급 스키어도 도전할 만합니다.

중앙일보

프로 스키어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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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는 숙박·식사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입니다. 클럽메드 발모렐에서는 전 일정 뷔페식은 물론이고, 수준급의 프랑스 정찬과 스파·필라테스·하이킹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밤마다 흥겨운 파티도 열립니다. 김창수(사진) 프로 스키어가 함께해 코스 안내와 원 포인트 레슨도 해줍니다.

김창수 프로는 『내츄럴 스키 테크닉』『비기너 스키 테크닉』 등을 펴낸 스키 전문가이자, 유튜브 구독자가 1만 명이 넘는 인기 스키어입니다. 김 프로와 함께 알프스 스키 여행의 로망을 이뤄보시지요.

◆일정: 2020년 3월 20일~3월 27일(6박8일)

◆여정: 스위스 제네바공항~프랑스 클럽메드 발모렐 리조트(6박)~제네바공항

◆비용: 1인 약 315만원(2인 1실 기준. 항공료, 전 일정 식사, 스키 패스 포함). 예약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음.

◆문의: 클럽메드 코리아 (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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