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택 화재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2일 오후 5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73)씨가 1도 화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집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센트 합선으로 불이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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