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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경기·인천中企협동조합-광주전남아스콘,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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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스콘, '희망나눔명장'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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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오후 경기도·인천광역시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과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 1238만원, 지난 2018년 282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3000만원을 기부해 누적금액이 7058만원이 됐다. 이같은 지속적인 기부로 인해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5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부여하는 희망나눔명장을 지위를 받았다.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도 뜻을 모아 주변에 어렵고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자 각각 5074만원과 3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중소기업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김영래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금을 마련해준 중소기업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단의 든든한 후원자로써 중소기업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재단은 Δ명절맞이 복지시설 지원 Δ중소기업 및 영세소상공인 근로자 의료비 지원 Δ자녀 장학금 지원 Δ중소기업연합봉사단 운영 등을 추진해 중소기업계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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