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박영선 "내년 1월 각 부처와 '브랜드 케이(K)' 관련 방안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년 '브랜드 케이(K)' 선정 행사 좀 더 확대할 것"

중기부, '브랜드 케이(K) 송년의 밤' 개최

아시아투데이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11일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C스튜디오에서 열린 ‘브랜드 케이(K) 송년의 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내년에 ‘브랜드 케이(K)’ 선정행사가 있는데 국민심사단을 모집해 좀 더 확대해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상암동 공영쇼핑 C스튜디오에서 열린 ‘브랜드 케이(K) 송년의 밤’에서 이같이 밝히며, “오늘 경제장관회의가 있었는데 케이팝(K-POP), 케이푸드 등 각 부처의 브랜드와의 연계성, 내년에는 어떻게 강화해 연대할 것인지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년 1월 브랜드 케이(K)를 쓰는 각 부처에서 모여 관련 방안을 논의해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태국 론칭 이후 두바이에서 브랜드 케이(K) 론칭 행사가 있었다. 내년에는 한·러 수교행사가 있는데 러시아에 론칭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중 하나가 브랜드 케이(K)를 널리 알리는 것이다. 현재 39개사 기업들이 들어와 있다”고 했다.

그는 “브랜드 케이(K) 제품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는데 카카오커머스, 코레일유통의 도움이 컸다”며 “11번가, 특히 코레일유통과 좀전에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행사가 있었는데 기업은행에서 하고 있는 명품마루점이 있는데 브랜드 케이(K) 코너가 들어간다. 기업은행과 코레일유통이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다. 서울역, 대전역에 들어간다”고 했다.

또한 “브랜드 케이(K)는 작은 힘들이 연결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강한 힘”이라며 “앞으로 중기부가 이렇게 작은, 단단한 힘을 모아 내년에는 작은 것들이 세계시장에서 제일 강한 것으로 빛나는 한해가 되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