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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허성곤 김해시장,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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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허성곤 김해시장(왼쪽)이 11일 손도수 경남·울산재향군인회 회장(오른쪽)으로부터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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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아시아투데이 이철우 기자 = 허성곤 경남 김해시장이 향군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향군대휘장 전달식은 11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재향군인회 중앙회장을 대신해 손도수 경남·울산재향군인회 회장이 전달했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관 표창 규칙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으로 재향군인회 최고의 명예휘장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952년 설립됐다.

허성곤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공을 세운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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