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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2대 추가 도입, 총 13대로 늘어…공군, 17일 전력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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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공군참모총장 주관 전력화 행사 개최

올해 13대분 전량 도입, 2021년까지 총 40대 들여와

공군 "글로벌호크는 정찰자산, 일반에 공개 안할 것"

이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함께 올해 10월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 중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지상사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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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우리 군의 전략무기인 F-35A 스텔스 전투기 3대가 최근 추가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달 17일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전력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군 관계자는 10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F-35A 전력화 행사는 이달 중 실시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전력화 행사는 작전 개념을 정립하고 적응 훈련을 마친 신무기를 실전에 배치할 때 열리는 것이다. F-35A의 현행 작전 투입 준비가 끝났다는 의미다.

F-35A는 지난 3월 말 2대가 한국에 처음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13대가 들어왔다. 올해 마지막 인도분 2대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미 공중급유기 ‘KC-135R’의 지원을 받아 전날 청주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서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지상 사열한바 있다.

5세대 전투기인 F-35A는 최대 속력 마하 1.8, 전투행동반경 1093㎞로,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으로 무장한다. 우리 공군은 내년 13대, 2021년 14대를 추가 도입해 총 40대를 운용할 예정이다.

한편, 공군은 미국에서 도입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에 대해선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공군 관계자는 “글로벌호크는 전략적인 중요성을 가진 정찰 자산”이라며 “따로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글로벌호크는 지상 18㎞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해 첩보 위성급 무인정찰기로 불린다. 이륙 후 최대 체공 시간은 약 30시간에 달한다. 시속 629㎞로 비행하고 최대 항속거리는 2만2779㎞에 이른다. 우리 공군은 총 4대의 글로벌호크를 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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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의 최초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지난 3월 29일 오후 청주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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