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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시 전형 '소신 지원' 뚜렷..."수험생 62% 재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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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범위 변경에도 '소신 지원' 답변 뚜렷

정시 확대로 재수·삼수 부담 크지 않기 때문

국어, 언어 추가…수학, 기하·벡터·미적분 빠져

[앵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 모집에서 소신 지원하겠다는 수험생이 하향 지원보다 두 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험생의 62%가 재수와 삼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입시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를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시 지원 양상에 대한 질문에 수험생 10명 가운데 6명 정도는 '적정 지원'으로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