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아라리 시민극은 미탄면 주민들이 배우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육백마지기가 위치한 청옥산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화전민의 삶의 애환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을 제작총괄한 이경영 씨는 "2019 육백마지기 아라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과거 미탄주민 삶의 희노애락을 공유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미탄 주민들의 삶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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