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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데이터3법은 개인정보 도둑법"...시민단체, 심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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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데이터 3법' 처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 단체들이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도둑법이라며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준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개인정보 3법(데이터 3법)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서 이른바 '데이터 3법' 반대 목소리를 높입니다.

의료와 금융 등 민감한 개인 정보가 기업의 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국회의 법안 심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