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기업] '33년 무료급식' 할머니, LG 의인상 최고령 수상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 복지재단이 지난 33년 동안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해 온 95살 정희일 할머니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역대 최고령 수상자인 정 할머니는 지난 1986년 서울 영등포구에 문을 연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에서 33년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왔습니다.

LG 측은 고령에도 봉사를 멈추지 않는 정 할머니의 진심 어린 이웃사랑 정신이 우리 사회에 퍼지길 바라는 뜻에서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