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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추미애 후보자 첫 출근..."법무 국정 공백 메우는 것이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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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길에 장기간 법무 분야 국정 공백을 메우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검찰 개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추 후보자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남부준법지원센터 6층에 꾸려진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한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후보자는 자신이 지명받은 이후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 기대와 요구가 더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