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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U2, 43년 만에 내한 공연...분단 상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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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록밴드 U2가 밴드 결성 43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U2는 어제(8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만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U2의 대표작 '조슈아 트리' 발매 3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지난 2017년 유럽과 북남미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달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