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D-2...한국당 새 원내대표 '변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말 사이 패스트트랙 법안 등 합의 가능성 낮아

나경원 "다음 원내대표가 책임있게 협상해야"

문희상 "오는 9일·10일 본회의 소집할 것"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협상 '변수'

[앵커]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등을 둘러싼 여야 합의가 불발된 뒤 문희상 국회의장이 모레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또다시 큰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야 합의의 중대 변수가 될 자유한국당의 신임 원내대표 경선은 4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모레 본회의 소집 의사를 밝히면서 여야 사이에 충돌이 우려되고 있는데, 극적 합의 가능성은 없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