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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공화 중진들 "韓에 방위비 5배 증액요구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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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중진들 "韓에 방위비 5배 증액요구 지나쳐"

미국 공화당 중진 의원들이 한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역내 갈등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는 한국이 감당할 수준을 넘어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당 소속 댄 설리번 상원의원도 캠프 험프리스 건설에 한국 정부가 90%를 부담한 점을 언급하며 그 기여를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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