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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관이 김기현 첩보 보고서 가필? 거짓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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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수석 "행정관은 제보 내용을 요약 정리했을 뿐"

"동부지검 수사관은 언론 허위 보도로 목숨까지 잃어"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조의문, 조화 전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06.12.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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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청와대는 7일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관련 제보를 받은 문 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첩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일부 내용을 고쳐 썼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누군가 제보자의 제보 문건과 청와대가 경찰청으로 이첩한 문건을 비교해 본 뒤 어느 부분이 추가로 작성됐는지 그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봤다는 것"이라며 "과연 누구입니까. 또 누가 이런 거짓 주장을 퍼뜨리고 있습니까"라고 반박했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한 대로 청와대 행정관은 제보 내용을 요약 정리했을 뿐 추가로 김기현 시장의 비리 의혹을 덧붙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동부지검 수사관은 김기현 비리 첩보 수집을 했다는 언론의 허위 보도와 이런 허위 보도를 조장한 세력에 의해 명예를 훼손당하고 소중한 목숨까지 잃었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를 중단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일보는 이날 "6일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문 전 행정관은 2017년 10월 송 부시장으로부터 스마트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받은 김 전 시장 관련 제보를 첩보 문건으로 정리하면서 일부 사실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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