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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지하철 유실물 하루 300건…물품보관함서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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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 하루 300건…물품보관함서도 찾는다

[앵커]

하루 동안 서울 지하철에서 나오는 유실물이 300여건 된다고 합니다.

물건을 잃은 주인은 보통 유실물센터를 방문해 찾게 되는데요.

센터 영업시간이 아니면 찾아갈 방법이 없었지만 그 대안이 생겼다고 합니다.

한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 역사의 유실물센터.

선반마다 유실물이 빼곡히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