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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위안부 軍 관여' 日기밀문서..."병사 70명당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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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정권은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전면 부정하고 있는데요.

아베 정권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본의 기밀문서가 또 발견됐습니다.

병사 70명 당 위안부 1명이 필요하다는 등, 일본군이 계획적으로 위안부 제도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1930년대 중국의 일본 영사관이 일본 본토의 외무성과 연락하기 위해 작성한 기밀문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