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문화재청장상 3관왕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문화재청이 주최한 올해 하반기 문화재 활용 워크숍에서 생생 문화재사업과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각각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달에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 우수사례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문화재청장상 '3관왕'에 오른 광산구는 내년 예산 4억6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더 다채로운 사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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