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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바이든, 트럼프 '왕따' 영상 활용한 정치 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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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각국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뒷담화'를 나누는 영상을 정치 광고로 만들어 화제다.

조선일보

조 바이든이 올린 정치광고 영상/조 바이든 트위터


5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이 조롱하는 트럼프 대통령(The world is laughing at President Trump)"이라는 정치 광고 영상을 올렸다. 1분이 채 안 되는 이 선거광고는 현재 조회수 1000만건을 넘겼다.

이 정치 광고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3정상이 모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험담하는 영상과 함께 "우리는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말로 끝맺는다.

바이든은 트위터를 통해 "위험할 만큼 무능하고, 세계를 이끌 역량이 없는 트럼프의 실체를 전 세계가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며 "우리는 그가 최고사령관을 4년 더 지내도록 놔둬선 안 된다"고 했다.

앞서 지난 3일 일부 현지 외신은 나토정상회담을 위해 버킹엄궁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 마크 루트 네덜란드 총리, 영국 왕실 앤 공주 등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뒷담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25초짜리 영상을 보도했다. 이후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뒷담화를 하는 나토 정상들’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돼 유명해졌다.

[문유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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