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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보란듯 고양이 사체 훼손…"경찰 언제오나" 조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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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 고양이 사체 훼손…"경찰 언제오나" 조롱도

[앵커]

처벌 수위가 높아지는 추세인데도 동물 학대 범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고양이들을 죽이고 사체를 훼손했다며 자랑하듯 사진을 올린 이가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고양이 살해 4마리째'라는 제목의 글에는 살해 도구와 고양이 사체 사진이 포함됐습니다.